캐치테이블, 예약과 웨이팅을 같은 앱에서 쓰는 구조부터 이해하세요
캐치테이블은 국내 외식업 예약·웨이팅 플랫폼 중 이용자가 가장 많은 앱에 속합니다. 파인다이닝과 인기 맛집을 포함해 1만여 개 매장에서 예약과 웨이팅을 지원하며, 누적 이용자는 350만 명 이상으로 안내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처음 쓰는 분들이 가장 많이 헷갈리는 지점이 하나 있습니다. 캐치테이블 안에는 성격이 완전히 다른 두 가지 기능이 함께 들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는 "예약"입니다. 날짜와 시간을 미리 잡아두는 방식이고, 여기에서 예약금과 노쇼 위약금 문제가 발생합니다. 다른 하나는 "웨이팅(원격 줄서기)"입니다. 매장에 가지 않고 앱으로 대기 줄을 서는 방식이고, 여기에서 미루기와 도착인증이 등장합니다. 예약금은 웨이팅에는 없고, 도착인증은 예약에는 없습니다. 이 둘을 섞어서 이해하면 "예약했는데 왜 도착인증하라고 하지?" 같은 혼란이 생깁니다.
실제로 문제가 터지는 순간도 두 갈래로 나뉩니다. 예약 쪽에서는 취소 시점을 놓쳐 예약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경우이고, 웨이팅 쪽에서는 순번이 왔는데 도착인증을 하지 않아 대기가 통째로 취소되는 경우입니다. 둘 다 규정을 미리 한 번만 읽어두면 피할 수 있는 일인데, 앱 안에서는 결제 직전 화면에 작게 표시되기 때문에 그냥 넘기기 쉽습니다.
아래에서는 어플 다운로드부터 예약 절차, 예약금이 어떤 기준으로 붙고 언제 환불되는지, 취소와 노쇼 위약금은 누가 정하는지, 웨이팅 미루기 규칙과 도착인증 방식은 정확히 어떻게 되는지 순서대로 정리했습니다. 매장마다 자율로 정하는 항목이 많기 때문에, 어디까지가 공통 규칙이고 어디부터가 매장별 편차인지도 함께 구분해 두었습니다.
캐치테이블 기능별 기본 정보 정리
| 어플 다운로드 | 안드로이드는 Google Play(패키지명 co.kr.catchtable.android.catchtable_app), 아이폰은 App Store(앱 ID 1485193566)에서 설치합니다. 개발사는 WADcorp이며, 매장용·POS용 앱이 따로 있으므로 손님은 접미어 없는 "캐치테이블" 앱을 받아야 합니다 |
|---|---|
| 예약 · 웨이팅 차이 | 예약은 날짜·시간·인원을 지정해 자리를 확보하는 방식으로 예약금과 위약금 규정이 적용됩니다. 웨이팅(원격 줄서기)은 매장 상세 화면의 줄서기 버튼으로 대기를 접수하는 방식이며 예약금이 없고 매장별 거리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 |
| 예약금 · 위약금 | 금액과 취소 시점별 환불 비율 모두 매장이 자율로 설정합니다. 1,000원 수준부터 식사 금액 전액까지 편차가 크며, 예약금 0원으로 두고 결제수단만 등록시킨 뒤 취소·노쇼 때만 취소수수료를 청구하는 방식도 약관상 가능합니다 |
| 미루기 · 도착인증 | 미루기는 순번이 대기열 맨 뒤로 이동하며 최대 2회로 안내됩니다. 도착인증은 GPS 위치정보(매장 반경 300m) 또는 매장에 게시된 도착코드 입력으로 처리하고, 미인증 시 순번이 자동으로 뒤로 밀립니다. 문의는 고객센터 1800-5895 |
캐치테이블 어플 다운로드부터 예약 완료까지, 이 순서대로 하면 됩니다
- 11. 손님용 캐치테이블 앱을 정확히 골라 설치하기
앱스토어에서 "캐치테이블"을 검색하면 이름이 비슷한 앱이 여러 개 나옵니다. 캐치테이블 매장용, 캐치테이블 POS, 영문판 CATCHTABLE 등이 함께 검색되는데, 손님이 받아야 하는 것은 아무 접미어가 붙지 않은 "캐치테이블" 앱입니다. 매장용 앱을 잘못 받아 로그인이 안 된다며 헤매는 사례가 의외로 많습니다. 안드로이드는 Google Play에서 패키지명 co.kr.catchtable.android.catchtable_app, 아이폰은 App Store 앱 ID 1485193566이 손님용입니다. 개발사가 WADcorp인지 확인하면 확실합니다. 설치 후에는 휴대폰 번호 인증으로 가입하고, 알림 권한과 위치 권한을 모두 허용해 두세요. 특히 위치 권한은 뒤에 나올 도착인증에서 반드시 필요합니다.
- 22. 아이폰 사용자는 App Store 손님용 앱으로 설치하기
아이폰에서는 App Store 앱 페이지에서 직접 설치하는 편이 빠릅니다. 앱 ID 1485193566이 손님용 캐치테이블이며, 같은 개발사가 배포하는 매장용 앱(ID 1279272773)과는 완전히 다른 앱입니다. iOS에서 놓치기 쉬운 설정이 두 가지 있습니다. 첫째는 알림 설정으로, 웨이팅 순번 안내와 도착인증 요청이 모두 푸시로 오기 때문에 알림을 끄면 순번을 놓칠 수 있습니다. 둘째는 위치 서비스 설정으로, "앱을 사용하는 동안 허용"이 아니라 정확한 위치까지 켜져 있어야 GPS 기반 도착인증이 정상적으로 잡힙니다. 설치 직후 이 두 가지를 확인해 두면 나중에 매장 앞에서 당황할 일이 줄어듭니다.
- 33. 매장을 검색하고 날짜·시간·인원을 선택하기
앱 하단 검색에서 가고 싶은 매장을 찾은 뒤 예약 버튼을 누르면 달력이 뜹니다. 여기서 날짜, 방문 시간, 인원 수를 차례로 고르는데, 인기 매장은 예약 오픈 시각이 정해져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매월 특정 일자 오전 열 시나 매주 특정 요일에 한 달치를 한꺼번에 여는 식입니다. 예약 오픈 시각은 매장 상세 페이지 안내에 적혀 있으므로 미리 확인해 두는 편이 좋습니다. 인원 수는 뒤에서 바꾸기 어려운 항목입니다. 매장에 따라 인원 변경을 취소 후 재예약으로만 처리하는 곳이 있어서, 인원이 유동적이면 확정된 뒤에 예약을 잡는 것이 안전합니다. 코스 메뉴를 미리 선택해야 하는 파인다이닝은 이 단계에서 메뉴까지 고르게 됩니다.
- 44. 결제수단을 등록하고 예약금 안내를 끝까지 읽기
마이페이지의 결제수단 관리에서 본인 명의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를 미리 등록해 두면 예약이 훨씬 빨라집니다. 인기 매장은 오픈과 동시에 좌석이 사라지기 때문에, 카드 정보를 그 자리에서 입력하다가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제 직전 화면에는 예약금 금액과 함께 취소 시점별 환불 비율이 표시됩니다. 이 화면이 사실상 계약서 역할을 하므로 반드시 끝까지 읽어야 합니다. 예약금은 매장이 자율로 정하기 때문에 1,000원 수준으로 상징적으로 걸어두는 곳도 있고, 코스 요리 가격 전액을 선결제로 받는 곳도 있습니다. 예약금이 0원으로 표시되더라도 결제수단 등록을 요구한다면, 취소나 노쇼가 발생했을 때 취소수수료가 청구될 수 있다는 뜻입니다.
- 55. 웨이팅은 줄서기 버튼으로 접수하고 순번 알림을 켜두기
예약을 받지 않는 매장이거나 당일 방문이라면 웨이팅을 씁니다. 매장 상세 화면에서 줄서기 버튼이 활성화되어 있으면 원격 접수가 가능하다는 뜻이고, 인원을 선택하면 바로 대기 번호가 발급됩니다. 다만 원격 줄서기는 매장과의 거리 제한이 걸려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한 거리는 매장이 직접 설정하는 값이라 일률적이지 않으므로, 접수가 안 되면 매장 쪽으로 더 가까이 이동한 뒤 다시 시도하면 됩니다. 접수 후에는 앞에 몇 팀이 남았는지 실시간으로 표시되고, 순번이 가까워지면 푸시 알림과 알림톡이 함께 옵니다. 이 알림을 놓치지 않는 것이 웨이팅 성공의 절반입니다.
- 66. 도착인증 요청이 오면 GPS 또는 도착코드로 즉시 인증하기
캐치테이블 웨이팅에서 가장 중요한 단계가 도착인증입니다. 도착인증 순번에 도달하면 알림톡으로 안내가 오고, 이때 앱에서 도착인증을 눌러야 합니다. 인증 방식은 두 가지입니다. 기본은 GPS 위치정보로, 매장 반경 300m 안에 있으면 자동으로 인식됩니다. 지하나 건물 안쪽처럼 GPS가 잡히지 않는 곳에서는 매장에 게시된 도착코드를 입력해 인증할 수 있습니다. 이 코드는 보통 매장 입구나 키오스크 근처에 붙어 있습니다. 도착인증을 하지 않으면 확정 순번에 도달할 때까지 순번이 계속 뒤로 밀리고, 안내에 따르면 20분 안에 인증하지 않을 경우 웨이팅이 자동으로 취소될 수 있습니다. 알림이 왔는데 아직 이동 중이라면 미루기를 쓰는 편이 낫습니다.
미루기는 내 순번이 다가왔는데 아직 매장에 도착하지 못했을 때 순번을 뒤로 조정하는 기능입니다. 여기서 캐치테이블만의 특징이 하나 있습니다. 다른 웨이팅 앱 중에는 몇 팀 뒤로 미룰지 직접 고를 수 있는 경우가 있지만, 캐치테이블의 미루기는 순번이 대기열 맨 뒤로 이동하는 방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즉 앞에 세 팀 남았을 때 미루면 세 팀 뒤가 아니라, 그 시점 대기열의 마지막으로 갑니다.
사용 횟수도 무제한이 아닙니다. 미루기는 최대 2회까지 가능한 것으로 안내되고 있습니다. 두 번을 다 쓰고도 순번이 왔을 때 도착하지 못하면 대기가 취소됩니다. 그래서 순번이 아직 여유 있을 때 미리 미루는 것보다는, 실제로 도착이 어려운 상황이 확정됐을 때 쓰는 편이 유리합니다. 이동 중이라면 남은 팀 수와 예상 대기 시간을 보면서 판단하세요.
매장 쪽에서 켜둘 수 있는 자동 미루기라는 옵션도 있습니다. 도착인증을 하지 않은 손님을 시스템이 알아서 뒤로 미루고, 매장 앞에 도착한 손님을 먼저 부르는 기능입니다. 이 기능이 켜진 매장에서는 도착인증을 하지 않는 동안 순번이 계속 밀리기 때문에, 근처 카페에서 기다리다가 순번을 놓치는 일이 생길 수 있습니다. 결국 핵심은 하나입니다. 알림이 오면 일단 앱을 열고, 인증할 수 있으면 인증하고, 못 하면 미루기를 쓰는 것입니다.
예약 전에 꼭 알아둘 핵심 포인트
- 손님용 앱은 접미어 없는 "캐치테이블"입니다. 매장용(App Store ID 1279272773)이나 POS용 앱을 받으면 예약·웨이팅을 쓸 수 없습니다.
- 예약금 금액과 취소 시점별 환불 비율은 캐치테이블이 아니라 각 매장이 자율로 정합니다. 결제 직전 화면에 표시되는 규정이 실제 적용 기준입니다.
- 예약금은 1,000원 수준부터 식사 금액 전액까지 편차가 큽니다. 코스 요리 매장일수록 금액이 높게 설정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 예약금이 0원으로 표시돼도 결제수단 등록을 요구한다면, 취소·노쇼 시 취소수수료가 청구될 수 있는 구조입니다.
- 정상 방문이 확인되면 예약금은 전액 환불되거나 식대에서 차감됩니다. 카드사 처리 기간 때문에 환불 반영까지 영업일 기준 2~3일이 걸릴 수 있습니다.
- 노쇼는 사전 통지 없이 예약 시간까지 도착하지 않거나 취소하지 않는 행위로 약관에 정의되어 있습니다. 늦더라도 반드시 취소나 연락을 남기는 편이 유리합니다.
- 웨이팅 미루기는 순번이 맨 뒤로 이동하며 최대 2회까지 가능한 것으로 안내됩니다. 아껴 쓰는 것이 좋습니다.
- 도착인증은 GPS 300m 반경 인식 또는 매장 게시 도착코드 입력으로 처리합니다. 위치 권한이 꺼져 있으면 GPS 인증이 실패합니다.
- 도착인증을 하지 않으면 순번이 자동으로 뒤로 밀리고, 일정 시간(안내 기준 20분) 안에 인증하지 않으면 웨이팅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 예약과 웨이팅은 다른 기능입니다. 예약금·위약금은 예약에만, 미루기·도착인증은 웨이팅에만 적용됩니다.
알아두면 손해 안 보는 추가 정보
예약금, 왜 매장마다 이렇게 다를까
캐치테이블 예약금은 플랫폼이 일괄로 정한 금액이 아닙니다. 예약 서비스 이용약관에 따르면 매장(가맹 회원)이 고객에게 예약금 결제를 요구할 수 있고, 취소 환불 규정도 매장이 자율적으로 설정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같은 앱 안에서도 예약금 1,000원짜리 매장과 1인당 10만원이 넘는 매장이 공존합니다.
금액이 높게 설정되는 곳은 대체로 코스 요리를 내는 파인다이닝이나 좌석 수가 적은 매장입니다. 한 팀이 오지 않으면 그날 매출 손실이 크기 때문에 선결제 비중을 높이는 것입니다. 반대로 회전이 빠른 캐주얼 매장은 노쇼 억제 목적으로 상징적인 금액만 걸어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환불 규정 역시 매장이 짭니다. 흔히 쓰이는 형태는 방문 이틀 전 취소 100% 환불, 하루 전 취소 100% 환불, 당일 취소 50% 환불, 노쇼 0% 환불 같은 단계식 구조입니다. 다만 이 비율은 예시일 뿐이고 매장마다 다르므로, 예약을 확정하기 전에 결제 화면의 환불 규정을 캡처해 두는 습관을 들이면 나중에 분쟁이 생겼을 때 도움이 됩니다.
예약금·취소환불 규정 근거 조항을 이용약관에서 직접 확인하기
예약금 0원인데 카드 등록을 요구하는 이유
예약할 때 "예약금 0원"이라고 표시되는데도 카드 등록을 요구하는 매장이 있습니다. 이상하게 느껴지지만 약관상 근거가 있는 방식입니다. 예약 서비스 이용약관에는 결제수단만 등록해 두고, 취소나 노쇼가 발생했을 때만 위약금을 청구하는 형태의 서비스가 별도로 규정되어 있습니다.
이 구조에서는 예약 시점에 실제로 돈이 빠져나가지 않습니다. 대신 정해진 시점 이후에 취소하거나 아예 나타나지 않으면, 등록된 카드로 매장이 설정해 둔 취소수수료가 청구됩니다. 손님 입장에서는 초기 부담이 없어서 편하지만, "돈을 안 냈으니 그냥 안 가도 되겠지"라고 생각했다가 뒤늦게 청구를 받는 사례가 여기서 나옵니다.
따라서 예약금이 0원으로 뜨더라도 결제수단 등록을 요구한다면, 그 매장의 취소수수료 조건이 무엇인지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무료 취소가 가능한 마지막 시점이 언제인지만 기억해 두면 대부분의 문제는 예방됩니다. 일정이 불확실하다면 그 시점 전에 미리 취소하고, 확정된 뒤 다시 잡는 편이 안전합니다.
캐치테이블 환불 규정 안내에서 위약금 관련 내용 확인하기
인기 매장 예약 성공률을 높이는 현실적인 방법
인기 매장은 예약 오픈 시각에 좌석이 몇 초 만에 사라집니다. 성공률을 올리는 가장 확실한 준비는 세 가지입니다. 첫째, 결제수단을 미리 등록해 두는 것입니다. 결제 단계에서 카드번호를 입력하는 시간만큼 다른 사람에게 밀립니다. 둘째, 앱을 미리 켜서 해당 매장 페이지에 들어가 대기하는 것입니다. 셋째, 오픈 시각 직전에는 다른 앱을 종료해 두는 것입니다.
오픈 시각 자체를 잘못 아는 경우도 흔합니다. 매장별로 매월 특정 일자에 다음 달 전체를 여는 곳, 매주 정해진 요일에 일주일치를 여는 곳, 방문 며칠 전부터만 여는 곳이 제각각입니다. 매장 상세 페이지의 예약 안내 문구에 적혀 있으니 미리 읽어두고, 알림 설정이 가능한 매장이라면 켜두는 편이 좋습니다.
취소분을 노리는 방법도 있습니다. 무료 취소 마감 시점 직전에는 취소가 몰리는 경향이 있어서, 그 시간대에 앱을 몇 번 새로 고치면 자리가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주말 저녁 예약은 방문 하루 이틀 전에 취소가 나오는 일이 잦습니다.
도착인증이 실패할 때 확인해야 할 것들
도착인증이 안 된다는 문의가 가장 많이 나오는 상황은 대형 쇼핑몰이나 지하 상가입니다. 건물 구조상 GPS 신호가 약해 매장 반경 300m 안에 있어도 위치가 다른 곳으로 잡히기 때문입니다. 이럴 때는 매장 입구에 게시된 도착코드를 찾아 직접 입력하면 됩니다. 코드는 보통 입구 안내판이나 웨이팅 태블릿 근처에 붙어 있고, 직원에게 물어보면 바로 알려줍니다.
두 번째로 흔한 원인은 위치 권한입니다. iOS는 정확한 위치 옵션이 꺼져 있으면 대략적인 위치만 전달돼 인증이 실패할 수 있고, 안드로이드는 배터리 절약 모드에서 위치 정확도가 떨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웨이팅을 접수하기 전에 설정에서 위치 권한과 정확한 위치를 함께 확인해 두세요.
세 번째는 시간입니다. 도착인증 요청이 온 뒤 방치하면 순번이 계속 뒤로 밀리고, 안내 기준으로 20분 안에 인증하지 않으면 웨이팅이 자동 취소될 수 있습니다. 인증이 안 되는 상황이 길어질 것 같으면 그냥 기다리지 말고 매장에 전화해 상황을 알리는 편이 훨씬 낫습니다. 현장 직원이 수동으로 처리해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문제가 생겼을 때 어디에 문의해야 할까
문의처를 고를 때 기준은 간단합니다. 예약 자체나 매장 사정과 관련된 문제는 매장에 직접 연락하는 것이 가장 빠릅니다. 인원 변경, 시간 조정, 메뉴 변경, 도착이 늦어지는 상황 같은 것들이 여기 해당합니다. 매장 상세 페이지에 전화번호가 적혀 있습니다.
반면 결제와 환불이 앱 안에서 처리되지 않는 문제, 예약금이 예정된 기간이 지나도 돌아오지 않는 문제, 계정이나 앱 오류 같은 문제는 캐치테이블 고객센터를 이용해야 합니다. 대표번호는 1800-5895이고, 운영시간은 평일 10:00~22:00, 주말·공휴일 10:00~19:00으로 안내되고 있습니다. 앱 안의 문의하기 메뉴로도 접수할 수 있습니다.
환불이 늦다고 느껴질 때는 한 가지를 먼저 확인하세요. 캐치테이블에서 환불 처리가 완료돼도 카드사 반영까지 영업일 기준 2~3일이 더 걸립니다. 주말이나 연휴가 끼면 체감상 일주일 가까이 걸리기도 합니다. 그 기간이 지나도 반영되지 않는다면 그때 고객센터에 접수하면 됩니다.
반드시 확인하고 예약하세요
- 본문의 예약금·환불 비율·미루기 횟수 등은 2026년 7월 기준으로 정리한 참고 정보입니다. 실제 적용 기준은 예약 결제 화면과 매장 안내가 우선하므로 예약 직전 반드시 재확인하세요.
- 예약금 금액과 취소 시점별 환불 비율은 매장이 자율로 설정합니다. 같은 앱이라도 매장마다 규정이 완전히 다를 수 있습니다.
- 예약금 0원 표시와 위약금 없음은 다른 뜻입니다. 결제수단 등록을 요구한다면 취소·노쇼 시 수수료가 청구될 수 있습니다.
- 노쇼로 처리되면 예약금을 돌려받지 못할 수 있고 반복 시 이용에 제한이 생길 수 있습니다. 못 가게 되면 늦더라도 반드시 취소하세요.
- 웨이팅 미루기는 순번이 맨 뒤로 이동하며 사용 횟수에 제한이 있습니다. 도착이 확실히 어려운 상황에서만 쓰는 것이 유리합니다.
- 도착인증을 하지 않으면 순번이 자동으로 밀리고 일정 시간 후 웨이팅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알림이 오면 즉시 앱을 확인하세요.
- 원격 줄서기는 매장이 설정한 거리 제한 안에서만 접수됩니다. 제한 거리는 매장마다 다르므로 접수가 안 되면 더 가까이 이동해 다시 시도하세요.
- 앱 설치 시 매장용·POS용 앱을 손님용으로 착각하지 마세요. 손님용은 접미어가 없는 "캐치테이블"입니다.
- 위치 권한과 알림 권한이 꺼져 있으면 도착인증과 순번 안내가 정상 동작하지 않습니다. 설치 직후 설정을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