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낌E 보금자리론 신청 방법 자격 조건 및 생애최초 금리 타임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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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요약 한눈에 보기 (2026년 7월 기준)
아낌e 보금자리론이란
한국주택금융공사(HF) 장기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의 비대면 전자약정 전용 버전. 전자약정·전자설정을 하면 금리가 0.1%p 더 낮게 적용
2026년 7월 금리
7월 7일부터 0.30%p 인상. 아낌e 기준 연 4.90%(10년)~5.20%(50년), 우대금리 최대 1.0%p 적용 시 최저 연 3.90%(10년)~4.20%(50년)
자격 조건 · 생애최초 한도
부부합산 연소득 7천만원 이하(신혼 8,500만원, 자녀 수에 따라 최대 1억원), 담보주택 6억원 이하, 무주택 또는 1주택. 생애최초 4.2억원·LTV 80%(수도권·규제지역은 70% 이내), 그 외 3.6억원, DTI 60%
타임라인
인터넷 신청 → 상담정보 입력 → 전화상담 → 서류 제출 → 심사·승인 → 대출금 수령. 통상 2주~1개월. 잔금일 최소 3주~한 달 전 신청 권장

아낌E 보금자리론, 무엇이고 왜 지금 확인해야 하나

아낌E 보금자리론은 한국주택금융공사가 공급하는 장기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의 비대면 전자약정 전용 버전입니다. 자격 조건, 대출 한도, 상환 방식 같은 기본 골격은 일반 보금자리론과 똑같지만, 대출 약정서 작성과 근저당권 설정 등기를 종이 대신 전자적으로 처리한다는 점이 다릅니다. 이 전자 처리 덕분에 금리가 0.1%p 더 낮게 적용되고, 은행 창구에 앉아 있을 시간도 크게 줄어듭니다. 이름에 붙은 아낌E는 바로 그 이자와 시간을 아낀다는 뜻입니다.

2026년 7월에 이 상품을 검색하는 분이 부쩍 늘어난 이유는 금리 변동 때문입니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시장금리와 조달비용 상승을 반영해 7월 7일부터 보금자리론 금리를 0.30%p 인상했습니다. 인상 후 아낌E 기준 금리는 연 4.90%(10년 만기)에서 연 5.20%(50년 만기) 수준이며, 저소득청년·신혼가구·사회적배려층·전세사기피해자 등에 해당해 우대금리를 최대 1.0%p까지 받으면 최저 연 3.90%(10년)에서 연 4.20%(50년)까지 내려갑니다. 7월 6일까지 신청을 마친 건은 인상 전 금리를 적용받는 경과조치가 있었습니다.

금리가 올랐다고 해서 이 상품의 가치가 사라진 것은 아닙니다. 보금자리론의 핵심은 대출 실행일에 확정된 금리가 최장 50년 만기까지 그대로 유지된다는 점입니다. 시장금리가 더 오르더라도 매달 갚는 원리금이 바뀌지 않기 때문에 자금 계획을 세우기가 훨씬 쉽습니다. 여기에 3년이 지나면 중도상환수수료가 사라지므로, 향후 금리가 크게 내려가면 갈아타는 선택지도 열려 있습니다.

많은 분이 헷갈리는 지점은 신청 주체와 실행 주체가 다르다는 부분입니다. 신청과 심사는 한국주택금융공사가 직접 처리하고, 승인이 난 뒤 대출 약정과 자금 실행은 본인이 지정한 취급 금융기관에서 이뤄집니다. 그래서 어느 은행을 고르느냐에 따라 법무사 비용과 실행 일정이 달라집니다. 아래에서 자격 조건, 생애최초 우대 요건, 금리 구조, 신청 방법과 단계별 타임라인, 준비 서류까지 순서대로 정리했습니다.

아낌E 보금자리론 기본 조건 정리 (2026년 7월 기준)

소득 · 주택 · 보유 조건한국주택금융공사(HF)의 비대면 전자약정 전용 버전. 부부합산 연소득 7천만원 이하가 기본이며 신혼가구 8,500만원, 자녀 수에 따라 최대 1억원까지 완화. 담보주택 평가액 6억원 이하 공부상 주택, 부부합산 무주택 또는 처분 조건 1주택. CB점수 271점 이상
한도 · LTV · DTI일반 3.6억원, 다자녀·전세사기피해자 4억원, 생애최초 4.2억원. LTV 최대 70%(생애최초 80%, 수도권·규제지역은 70% 이내), DTI 60%
금리 (2026년 7월 7일~)아낌E 기준 연 4.90%(10년)~5.20%(50년). 우대금리 최대 1.0%p 적용 시 최저 연 3.90%(10년)~4.20%(50년). 실행일 기준 고정
만기 · 상환 · 수수료10·15·20·30·40·50년 중 선택. 원리금균등·원금균등(체감식)·체증식 분할상환. 3년 이내 중도상환 시 최대 0.5% 한도 내 수수료, 3년 경과 후 면제

아낌E 보금자리론 신청 방법과 단계별 타임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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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단계. 예상대출조회로 자격과 한도를 먼저 확인한다

    정식 신청 전에 반드시 거쳐야 할 관문이 예상대출조회입니다. 한국주택금융공사 홈페이지의 보금자리론 예상대출조회 화면에 부부합산 소득, 주택가격, 희망 대출금액, 가구 구성만 입력하면 내가 받을 수 있는 최대 한도와 적용 금리, 우대금리 반영 후 월 상환액까지 미리 계산됩니다. 이 조회는 신용조회 기록이 남지 않는 단순 시뮬레이션이라 만기를 10년에서 50년까지 바꿔가며 부담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여러 번 넣어봐도 됩니다. 여기서 나온 숫자를 기준으로 매매 자금 계획을 세우면 실제 심사에서 예상과 크게 어긋나는 일을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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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단계. 자격 조건을 항목별로 대조한다

    예상 한도가 나왔다면 자격 조건을 하나씩 대조할 차례입니다. 부부합산 연소득 7천만원 이하가 기본이고 신혼가구는 8,500만원, 자녀 수에 따라 최대 1억원까지 완화됩니다. 담보로 잡을 주택은 공부상 주택이면서 평가액이 6억원 이하여야 하고, 부부합산 무주택이거나 기존 주택을 처분하는 조건의 1주택자여야 합니다. 여기에 CB점수 271점 이상이라는 신용 요건도 함께 봅니다. 이 가운데 하나라도 어긋나면 접수 후에 탈락하므로, 애매하다 싶은 항목은 상품소개 페이지의 원문 기준으로 직접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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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단계. 생애최초 해당 여부와 LTV 80% 요건을 따진다

    생애최초는 아낌E 보금자리론에서 가장 큰 폭의 혜택이 걸린 항목입니다. 신청일 현재 부부 모두 무주택이면서 이번 건이 생애 처음 주택을 취득하는 경우에 해당하고, 자금 용도는 주택 구입 목적으로만 인정됩니다. 이 요건을 채우면 대출 한도가 일반 3.6억원에서 4.2억원까지 올라가고 LTV도 최대 80%까지 확대됩니다. 다만 담보주택이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이거나 규제지역에 있으면 LTV는 70% 이내로 제한되므로, 수도권 매물을 보고 있다면 80%를 전제로 자금 계획을 짜면 안 됩니다. 생애최초 관련 상세 요건은 특성별 상품소개 페이지에 별도로 정리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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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단계. 현재 금리와 받을 수 있는 우대금리를 계산한다

    2026년 7월 7일부터 적용되는 아낌E 보금자리론 금리는 연 4.90%(10년 만기)에서 연 5.20%(50년 만기)입니다. 여기에서 얼마나 깎을 수 있는지가 실제 이자 부담을 좌우합니다. 우대금리는 사회적배려층인 한부모·장애인·다문화가구가 각 0.7%p, 신혼가구 0.3%p, 2자녀가구 0.5%p, 3자녀 이상 0.7%p, 저소득청년 0.1%p, 전세사기피해자 1.0%p 등으로 항목이 나뉘고 합산 상한은 1.0%p입니다. 여기에 아낌E의 전자약정·전자설정 0.1%p가 더해집니다. 우대 항목은 수시로 조정되므로 신청 직전에 금리안내 페이지에서 최신 표를 확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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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단계. 홈페이지·앱·카카오뱅크로 비대면 신청한다

    아낌E 보금자리론은 은행 창구가 아니라 한국주택금융공사에 직접 신청하는 구조입니다. 공동인증서, 금융인증서, 간편인증 중 하나로 로그인한 뒤 인터넷 신청 화면에서 상담정보를 입력하면 접수가 시작됩니다. 홈페이지 외에 스마트주택금융 앱, 카카오뱅크 앱으로도 같은 상품을 신청할 수 있으니 본인에게 익숙한 경로를 고르면 됩니다. 접수가 되면 상담원이 전화로 연락해 개인 상황에 맞는 구비서류를 안내해 주고, 이후 서류를 업로드하는 순서로 이어집니다. 신청 단계는 신청절차 안내 페이지에 여섯 단계로 정리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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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단계. 서류를 제출하고 심사 기간을 역산한다

    상담 후에는 안내받은 서류를 제출합니다. 홈페이지, 스마트주택금융 앱, 카카오톡 가운데 편한 경로로 올릴 수 있어 우편이나 방문 제출은 사실상 필요 없습니다. 심사에는 보통 신청일로부터 2주에서 1개월이 걸리고, 이 기간에 담당자가 추가 서류를 요청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잔금일이 정해진 매매 건이라면 잔금일 최소 3주에서 한 달 전에는 신청을 마쳐야 안전합니다. 서류가 흐릿하거나 발급일이 오래된 증명서를 올리면 재제출로 심사가 그만큼 밀리므로, 촬영본은 글자가 또렷한지 한 번 더 보고 올리는 것이 전체 일정을 앞당기는 지름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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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단계. 승인 후 취급 은행에서 약정하고 실행받는다

    심사가 끝나면 승인 결과가 문자로 오고 마이페이지에서도 확인됩니다. 그다음은 취급 금융기관을 지정해 대출약정과 근저당 설정 서류를 작성하는 단계입니다. 아낌E는 전자약정 전용이라 이 과정을 대부분 비대면 전자서명으로 처리할 수 있어 창구에 반나절 앉아 있을 일이 크게 줄었습니다. 다만 대출 시점에는 주민등록등본, 인감증명서, 신분증, 부동산 등기권리증 같은 서류가 별도로 필요하니 미리 챙겨야 합니다. 적용 금리는 신청일이 아니라 실행일 기준으로 확정되므로, 실행일을 잡을 때 그 시점의 고시금리를 반드시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

    HF 2026년 7월 보금자리론 금리 인상 공식 안내 보기

신청 전에 미리 점검하면 좋은 것들

첫째는 일정입니다. 아낌E 보금자리론은 심사에 2주에서 1개월이 걸리므로 잔금일이 임박해서 신청하면 실행이 늦어질 수 있습니다. 매매계약을 앞두고 있다면 계약 직후 바로 예상대출조회로 한도를 확인하고, 잔금일 최소 3주 전에는 정식 신청을 마치는 일정을 잡아야 합니다. 특히 등기와 잔금이 같은 날 이뤄지는 경우에는 하루 이틀 지연도 큰 문제가 되므로 여유를 넉넉히 두는 편이 낫습니다.

둘째는 요건 확인입니다. 부부합산 소득, 담보주택 평가액 6억원 이하, 주택 보유 수, CB점수 271점 이상 같은 기본 조건 가운데 하나라도 어긋나면 접수 후 탈락합니다. 생애최초·다자녀·신혼가구는 소득 기준과 한도가 완화되고 우대금리도 달라지므로, 본인이 어느 유형에 해당하는지 예상대출조회 단계에서 미리 확인해두면 서류 준비와 일정 계획이 훨씬 수월해집니다.

셋째는 금리 시점입니다. 보금자리론은 고시금리가 월 단위로 조정되고 2026년 7월에도 0.30%p 인상이 있었습니다. 적용 금리는 신청 시점이 아니라 실행일 기준이므로, 금리 인상이 예고된 달에는 실행일을 며칠 앞당기는 것만으로 만기까지의 총이자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대로 인하가 예상된다면 실행일을 조금 미루는 협의도 가능하니, 매도인·은행과 일정 조율 여지를 미리 열어두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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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전에 꼭 알아둘 핵심 포인트

  • 아낌E는 전자약정·전자설정 전용 버전이라 같은 조건에서 금리가 0.1%p 더 낮습니다. 전자 방식으로 처리하지 않으면 이 인하 폭이 사라집니다.
  • 2026년 7월 7일부터 보금자리론 금리가 0.30%p 인상돼 아낌E 기준 연 4.90%(10년)~5.20%(50년)가 적용됩니다.
  • 우대금리를 최대 1.0%p까지 받으면 최저 연 3.90%(10년)~4.20%(50년)까지 내려갑니다. 항목별로 합산되며 상한은 1.0%p입니다.
  • 부부합산 연소득 7천만원 이하가 기본이고 신혼가구 8,500만원, 자녀 수에 따라 최대 1억원까지 완화됩니다.
  • 담보주택 평가액은 6억원 이하여야 하고, 부부합산 무주택이거나 처분 조건 1주택자여야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생애최초는 한도 4.2억원에 LTV 80%가 적용되지만, 수도권과 규제지역 소재 주택은 70% 이내로 제한됩니다.
  • DTI는 최대 60%이며, 만기는 10·15·20·30·40·50년 중에서 고를 수 있습니다.
  • 신청과 심사는 한국주택금융공사가, 약정과 실행은 지정한 취급 금융기관이 담당합니다.
  • 신청부터 실행까지 통상 2주~1개월이 걸리므로 잔금일에서 역산해 최소 3주 전에는 접수해야 합니다.
  • 적용 금리는 신청일이 아니라 실행일 기준으로 확정되며, 실행 3년이 지나면 중도상환수수료가 면제됩니다.

알아두면 심사가 빨라지는 추가 정보

준비 서류, 심사용과 실행용을 나눠서 챙기세요

서류는 심사 단계에서 내는 것과 대출 실행 단계에서 내는 것이 다릅니다. 심사 제출서류는 배우자 신분증과 정보제공동의서,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원, 소득증빙 및 재직확인 서류, 그리고 부동산 매매계약서나 분양계약서 또는 임대차계약서 사본입니다. 소득 서류는 근로자인지 사업자인지에 따라 종류가 달라지므로 전화상담 때 안내받은 목록대로 준비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대출 실행 단계에서는 주민등록등본, 인감증명서, 신분증, 부동산 등기권리증이 필요합니다. 인감증명서는 대출용으로 발급받아야 하는 경우가 있고 유효기간도 짧아 실행일에 임박해 준비하는 편이 낫습니다. 반대로 소득·재직 서류는 회사 사정이나 발급 지연으로 늦어지는 일이 잦으니 신청 전에 미리 모아두면 심사 기간이 눈에 띄게 줄어듭니다.

아낌E는 비대면 상품이라 대부분의 서류를 스캔하거나 스마트폰으로 촬영해 홈페이지·앱·카카오톡으로 올립니다. 흐릿한 사진이나 유효기간이 지난 증명서를 올리면 재제출 요청이 오고 그만큼 심사가 밀립니다. 촬영할 때 그림자가 지지 않는지, 네 모서리가 다 들어왔는지, 발급일이 최근인지를 확인하고 올리는 습관만으로도 며칠을 아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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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최초 LTV 80%, 지역에 따라 결과가 완전히 다릅니다

생애최초 조건에서 가장 많이 오해가 생기는 부분이 LTV입니다. 자격만 갖추면 무조건 80%가 나온다고 알고 계신 분이 많은데, 담보주택이 서울특별시·인천광역시·경기도 등 수도권이나 규제지역에 있으면 70% 이내로 제한됩니다. 수도권 아파트를 보고 있다면 80%가 아니라 70%를 전제로 자기자금을 계산해야 잔금일에 당황하지 않습니다.

한도 역시 지역과 무관하게 절대 상한이 존재합니다. 생애최초는 4.2억원, 다자녀가구와 전세사기피해자는 4억원, 그 외에는 3.6억원이며 LTV와 DTI 계산 결과 중 더 작은 금액이 최종 한도가 됩니다. DTI 60%가 걸리면 LTV를 다 못 쓰는 경우도 흔하므로, 소득 대비 상환 부담이 어느 선에서 걸리는지 예상대출조회로 미리 확인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또 하나, 생애최초는 부부 모두 무주택이어야 하고 이번 건이 생애 처음 취득하는 주택이어야 합니다. 과거에 상속이나 증여로 잠깐이라도 주택을 보유한 이력이 있으면 해당되지 않을 수 있으니, 애매하다면 특성별 상품소개 페이지의 정의를 그대로 읽어보고 판단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HF 특성별 상품소개에서 생애최초 LTV 기준 확인하기

만기 선택이 총이자와 월 상환액을 가릅니다

보금자리론은 10년부터 50년까지 만기를 고를 수 있고, 만기가 길어질수록 고시금리도 조금씩 올라갑니다. 2026년 7월 기준 아낌E는 10년 만기가 연 4.90%, 50년 만기가 연 5.20%로 0.30%p 차이가 납니다. 만기를 늘리면 월 상환액은 확실히 줄지만 총이자는 크게 불어나므로, 감당 가능한 선에서 가장 짧은 만기를 고르는 것이 이자 측면에서는 유리합니다.

상환 방식도 함께 봐야 합니다. 원리금균등분할은 매달 내는 금액이 일정해 관리가 편하고, 원금균등분할(체감식)은 초반 부담이 크지만 총이자가 가장 적습니다. 체증식은 초반 부담이 가장 작아 사회초년생에게 유리하지만 후반부 상환액이 커집니다. 소득이 앞으로 늘어날 구조인지, 지금이 정점인지에 따라 선택이 달라져야 합니다.

중도상환수수료는 실행 후 3년 이내 상환 시 남은 기간에 따라 최대 0.5% 한도 내에서 부과되고 3년이 지나면 면제됩니다. 그래서 일단 긴 만기로 실행해 월 부담을 낮춰 두고, 여유가 생길 때마다 3년 이후 원금을 갚아 나가는 전략도 가능합니다. 고정금리라는 성격상 시장금리가 크게 내려가면 3년 후 갈아타기도 열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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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급 은행 선택, 이자보다 부대비용과 속도를 보세요

한국주택금융공사에서 승인이 나면 실제 약정과 자금 실행을 맡을 금융기관을 직접 지정하게 됩니다. 상품의 금리와 한도는 공사 기준으로 동일하기 때문에 은행에 따라 이자가 달라지지는 않습니다. 대신 차이가 나는 부분은 법무사 비용, 근저당 설정 관련 부대비용, 그리고 실행까지 걸리는 속도입니다.

주거래 은행을 고르면 소득 자료 확인이 빠른 경우가 있고, 지점 접근성이 좋으면 예외 상황이 생겼을 때 대응이 수월합니다. 아낌E는 카카오뱅크 앱을 통한 신청 경로도 열려 있어 완전 비대면으로 처리하고 싶다면 선택지가 됩니다. 잔금일이 촉박하다면 실행 일정을 빠르게 잡아주는지 미리 물어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실행일 기준으로 금리가 확정되는 구조이므로 은행 지정과 실행일 조율은 곧 최종 적용 금리와 연결됩니다. 여러 곳의 법무사 견적을 비교해보고, 잔금 일정과 맞는지, 전자약정을 원활히 지원하는지를 확인한 뒤 결정하는 것이 실속 있는 선택입니다.

HF 보금자리론 상품소개에서 취급기관 정보 확인하기

일반 보금자리론과 무엇이 다른지 다시 정리하면

아낌E 보금자리론과 일반 보금자리론은 자격 조건, 한도, 상환 방식이 모두 같습니다. 결정적인 차이는 딱 하나, 약정과 근저당 설정을 전자적으로 처리하느냐입니다. 아낌E는 이 과정을 전자로 처리하는 대신 0.1%p 금리 인하를 받고 대면 절차를 줄여 시간과 방문 부담을 아낍니다.

반대로 전자 방식이 익숙하지 않아 창구에서 종이 서류로 진행하고 싶다면 일반 보금자리론을 선택할 수 있지만, 이 경우 0.1%p 인하는 받지 못합니다. 3억원을 30년 만기로 빌린다고 가정하면 0.1%p 차이가 만기까지 수백만원 단위의 이자 차이로 벌어지므로, 전자서명에 큰 거부감이 없다면 아낌E가 유리합니다.

마지막으로 상품 세부 조건은 정부 정책과 시장 상황에 따라 수시로 조정됩니다. 2026년만 해도 1월과 7월에 금리 조정이 있었습니다. 오래된 블로그 정보만 보고 준비했다가 요건이 바뀌어 낭패를 보는 경우가 적지 않으니, 신청 직전에 반드시 공사 공식 페이지에서 최신 한도·금리·요건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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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확인하고 신청하세요

반드시 확인하고 신청하세요
  • 본문의 금리·소득 요건·한도 수치는 2026년 7월 기준으로 정리한 참고 정보입니다. 정책에 따라 수시로 바뀌므로 신청 직전 공식 페이지에서 최신 조건을 반드시 재확인하세요.
  • 2026년 7월 7일부터 보금자리론 금리가 0.30%p 인상됐습니다. 인상 전 금리는 7월 6일까지 신청을 완료한 건에만 적용됐습니다.
  • 아낌E의 0.1%p 인하는 전자약정·전자설정을 선택해야 유지됩니다. 일반 방식으로 처리하면 인하 폭이 사라집니다.
  • 적용 금리는 신청일이 아니라 대출 실행일 기준으로 확정되므로, 실행 시점의 고시금리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 생애최초 LTV 80%는 담보주택이 수도권이나 규제지역에 있으면 70% 이내로 제한됩니다. 수도권 매물은 70% 기준으로 자기자금을 계산하세요.
  • 심사에 2주~1개월이 걸리므로 잔금일이 임박한 상태에서 신청하면 실행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 반드시 일정을 역산해 일찍 신청하세요.
  • 담보주택 평가액 6억원 초과, 소득 요건 초과, 주택 보유 수 초과, CB점수 미달은 접수 후 탈락 사유가 됩니다. 예상대출조회로 사전 점검하세요.
  • 우대금리는 항목별로 합산되지만 상한이 1.0%p입니다. 여러 항목에 해당해도 그 이상은 적용되지 않습니다.
  • 본 내용은 공개된 공식 자료를 정리한 정보 제공 목적의 참고 자료이며, 특정 상품 가입을 권유하는 것이 아닙니다. 최종 판단과 책임은 신청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아낌E 보금자리론은 일반 보금자리론과 무엇이 다른가요?
자격 조건과 한도, 상환 방식은 같고 약정과 근저당 설정을 전자로 처리하는 대신 금리가 0.1%p 낮은 비대면 전용 버전입니다. 전자 방식으로 처리하지 않으면 이 인하 폭은 적용되지 않습니다.
2026년 7월 현재 금리는 얼마인가요?
7월 7일부터 0.30%p 인상돼 아낌E 기준 연 4.90%(10년 만기)에서 연 5.20%(50년 만기)입니다. 우대금리를 최대 1.0%p 받으면 최저 연 3.90%~4.20%까지 내려갑니다.
소득이 얼마 이하여야 신청할 수 있나요?
부부합산 연소득 7천만원 이하가 기본이며 신혼가구는 8,500만원, 자녀 수에 따라 최대 1억원까지 완화됩니다. 담보주택 평가액은 6억원 이하여야 합니다.
생애최초면 한도가 얼마까지 나오나요?
생애최초는 최대 4.2억원이며 LTV 80%가 적용됩니다. 다만 담보주택이 수도권이나 규제지역에 있으면 LTV는 70% 이내로 제한되고, DTI 60%도 함께 적용됩니다.
신청부터 대출 실행까지 얼마나 걸리나요?
심사에 보통 2주에서 1개월이 걸립니다. 잔금일이 정해져 있다면 최소 3주에서 한 달 전에는 신청을 마치는 것이 안전합니다.
어디서 신청하나요?
한국주택금융공사 홈페이지 인터넷 신청, 스마트주택금융 앱, 카카오뱅크 앱에서 비대면으로 신청합니다. 공동인증서·금융인증서·간편인증 중 하나로 로그인하면 됩니다.
필요한 서류는 무엇인가요?
심사 단계에서는 배우자 신분증과 정보제공동의서,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원, 소득·재직 증빙, 매매(분양)계약서 사본이 필요합니다. 실행 단계에서는 인감증명서와 부동산 등기권리증 등이 추가됩니다.
중도상환수수료는 있나요?
실행 후 3년 이내에 상환하면 남은 기간에 따라 최대 0.5% 한도 내에서 부과되고, 3년이 지나면 면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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